만강에 비친 달

만강에 비친 달 500ml, 10%

찹쌀 100%의 술로서, 감칠맛이 특징

'만강에 비친 달'은 이름 그대로 만개의 강에 달이 비친다는 의미입니다. 만강은 사랑과 자비가 온 누리의 모든 사람들에게 펼쳐진다는 개념을 형상화 한 것인데, 우리의 전통주도 이렇게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00% 홍천 찹쌀과 미니 단호박, 전통누룩을 원료로 하여 빚은 이양주(두번 빚은 술) 만강에 비친 달이다. 찹쌀을 주 원료로, 10도의 알맞은 도수로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감탄을 절로 놓게 되는 술이다.

주종: 탁주
용량: 500ml
도수: 10%
원재료: 찹쌀과 단호박

만강에 비친 달 맛과 어울리는 음식

연한 아이보리 색과 은은하게 올라오는 호박의 단 향이 좋으며 단맛과 신맛의 균형이 잘 갖춰져 있다. 진한 부드러움이 목을 스치고 지나간다. 찌개류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