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실

우리술 문화체험 교실

저희 ‘예술’에서는 우리 전통주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중의 막걸리나 소주가 우리 조상들이 마셨던 술의 전부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즐겼던 술은 서양의 와인이나 일본의 사케보다도 훨씬 뛰어나고 맛있는 술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취가 없습니다. 전통주는 단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건강한 먹을거리 중 하나입니다. 그런 품격있는 우리 전통주를 복원․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아야 합니다. 이에 저희 ‘예술’은 ‘우리술 문화체험 교실’을 마련하여 전통주를 체험하고, 나아가 집에서도 직접 빚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통주체험관

‘전통주 체험관’은 80여평 규모의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은 교육장 또는 체험장이고, 2층은 식당 및 홍보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30여명이 동시에 체험할 수 있고, 단체 식사도 가능합니다. 국민대 건축학과의 김개천 교수님이 직접 설계한 건물로서, 주변의 한옥과 자연에 정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그야말로 건물안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는 자체로도 힐링이 될 수 있는 편안한 장소입니다.

누룩 체험관

또한 20여평 규모의 누룩체험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3개의 누룩방과 1개의 교육실을 두고 있으며, 빔프로젝터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는 2동의 별채로 되어 있고, 각 동에는 2개의 방이 있습니다. 온돌방 2개와 침대방 2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방은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 최대 6명 정도가 숙박할 수 있습니다. 고급 팬션과 유사하지만 조리시설이 없는 점이 다릅니다. 저희 게스트하우스는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입니다. 주변이 모두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할 뿐만 아니라 마음이 편안해져서 다음날 아침 늦게까지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